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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느낌이 있는이사

작성자
덕이네
작성일
2011.08.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53
내용
운서동에서 청라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작년 4월에도 이사를 했었는데 팔도이사를 만나고 난 다음에 전에한 이삿짐센타가
얼마나 엉터리 였는지 정말 뼈저리게 느껴답니다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이사 첫날 이라서 그런지 도착해 보니 이삿짐센터 차들이 엉켜
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서로 짐들을 빨리 옮길려고 차들을 세우다보니 심한 말들이 오가고 얼굴 붉히는 광경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저희 이사담당 분들은 찡그리는 얼굴 하나도 없이 웃으면 다른 이삿짐 아저씨들과애기
잘해서 사다리차 옮겨서 바로 짐을 풀기 시작 했답니다
짐하나하나 포장 잘하셔서 잘 정리해 주셨구요 마지막 바닥 걸레질 까지 다해주고 가셨답니다 지금까지 이사할일 없이 살다가 1년에 두번이나 이사하면서 다른곳이랑 너무 비교되게 잘 하셔서 칭찬하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저희 담당 분들 너무 잘해주셨는데 근처에 이사하는 엄마들한테 명함 뺏겨서 누군지 지금은 말할수가 엄서요ㅜ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혹시 이사할일 있으면 또 부탁드리러 올께요 소문 많이내서 귀찮게 해드릴께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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